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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음반 소개

Wayne Shorter의 <Speak No Evil> Blue Note 1964

웨인 쇼터의 1966년 앨범 "Speak No Evil"은 재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되며, 많은 재즈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앨범은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쇼터의 작곡과 톤의 특징을 잘 살린 6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쇼터는 이 앨범에서 전통적인 하모니와 멜로디 대신에, modal과 atonal한 선율을 사용하여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뒤이어 등장한 마일스 데이비스의 "2nd Great Quintet"의 음악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앨범의 특징 중 하나는 매우 심플하면서도 혁신적인 곡 구성이라는 것입니다. 쇼터는 단순한 멜로디와 하모니를 사용하여 높은 긍정적 에너지를 유발하며, 고정된 리듬 대신에 다양한 리듬 패턴과 비정형적인 솔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재즈 음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는 "Footprints"입니다. 이 곡은 쇼터의 고유한 멜로디와 하모니, 그리고 블루노트의 전통적인 하모니를 혼합하여, 전통적인 재즈와 모던 재즈의 중간 지점을 찾는데 성공한 대표적인 곡입니다. 종합적으로, "Speak No Evil"은 웨인 쇼터의 재즈 음악의 중요성과 혁신성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이 앨범은 오늘날에도 많은 재즈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재즈 음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앨범 제작 배경

 

이 앨범은 블루노트 레코드사의 프로듀서인 알프레드 라이온이 직접 프로듀싱하였으며, 라이온은 "Speak No Evil"을 제작하기 전에 쇼터와 이전에도 몇 차례 협업을 하면서 그의 음악적 능력과 재능을 이미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이 맬범을 만들기 위해 쇼터는 허비 핸콕, 프레디 허바드, 론 카터, 그리고 앨빈 존스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재즈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재즈 뮤지션들이었으며, 쇼터는 이들과 함께한 경험을 앨범의 창조에 매우 중요한 영감으로 사용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 곡 "Speak No Evil"은 쇼터가 "세상에서 말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있다"는 주제로 작곡한 곡입니다.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재즈 구성에 기초를 둔 동시에 혁신적인 음악적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쇼터의 특유의 선율적인 멜로디와 하모니, 그리고 다양한 리듬 구성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재즈 사운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도 전통적인 재즈 음악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전에 발표한 앨범과 달리, 쇼터의 작곡과 연주의 조화와 새로운 악기적 표현이 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더욱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쇼터의 재즈계에서의 명성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앨범 트랙 정보

 

재즈의 클래식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이 앨범에 수록된 6곡의 트랙은 다음과 같습니다. "Witch Hunt" 이 곡은 웨인 쇼터가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점점 길어지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입니다. "Fee-Fi-Fo-Fum" 이 곡은 빠른 템포와 쇼터의 노래하는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색소폰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전개되는 재미있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Dance Cadaverous" 이 곡은 멜로디와 화음, 그리고 박자가 독특하게 조합된 곡입니다. 쇼터의 높은 연주 기술이 돋보이는 곡 중 하나입니다. "Speak No Evil"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부드럽고 고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멜로디와 재즈의 전형적인 화음을 잘 조화시킨 곡입니다. "Infant Eyes"는 슬로우한 템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재즈 색소폰 연주곡 중 하나로 꼽히며, 쇼터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곡의 분위기는 부드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시작합니다. 쇼터의 색소폰 연주가 청자를 애절하게 울리며, 색소폰의 감성적인 연주와 함께 전반적으로 슬로우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됩니다."Wild Flower" 이 곡은 마지막 트랙으로, 중간 템포의 발라드입니다. 멜로디와 화음이 잘 어우러져서 듣기 좋은 곡 중 하나입니다.